전남 신안군에서 진행 중인 1004섬 기념의자 기증 릴레이가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보이며 주민과 공무원, 사회단체장 등 다양한 계층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현재까지 릴레이를 통해 기증받은 의자는 현재까지 195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릴레이는 늘 바쁘게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문화 그리고 쉼이 주는 공통 의미 휴식을 지역민들에게 주고 싶어서 릴레이를 시작하게 됐다.그런데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기증된 의자는 소중하게 관리할 계획이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계속적인 지역주민과 출향민들의 따뜻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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