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지연이 컨디션 난조를 보여 뮤지컬 ‘광화문연가’ 공연이 일시 중단됐다.
이어 “금일 1막 공연 중 월하 역 차지연 배우에게 일시적인 과호흡 상태가 발생해 공연이 중단됐다.배우는 지체없이 병원으로 이동했으며,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필요한 검사와 조치를 받고,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에 있다”고 알렸다.
해당 공연 예매자에게는 티켓 결제 금액 기준으로 110% 환불이 두 번의 절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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