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다 헌혈자로 기록된 제주도민 진성협(61)씨가 성탄절을 앞두고 777번째 헌혈을 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은 진성협씨가 지난 19일 헌혈의집 신제주센터에서 777번째 헌혈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월 2일 765번째 헌혈을 하면서 적십자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 기준 전국에서 헌혈을 가장 많이 한 헌혈자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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