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과 처벌을 촉구하며 상경 투쟁에 나선 농민들과 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무려 28시간 동안 남태령 고개와 서울 한강진역 인근에서 밤샘 시위를 벌였다.
익명의 경찰이 시위대에게 보낸 따뜻한 커피 15잔은 "집회 참가자분들께 꼭 전달 부탁드립니다"라는 배달요청 사항과 함께 현장에 전해졌다.
혐오와 연대가 교차한 남태령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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