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내년 미북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 '핵 그림자' 시위를 현실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 관측이 나왔다.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23일 연구원이 발표한 '2025 아산 국제정세전망' 보고서에서 "북한은 소규모 도발 후 한국 혹은 한미의 대비 태세 강화에 핵무기의 실제 사용 가능성을 위협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우위를 과시하고 미북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 위원은 아울러 "북한은 대(對)미 협상 레버리지 강화 차원에서 7차 핵실험 등 능력 과시를 계속할 것이지만 협상 여지를 유지하기 위해 주로 한반도를 겨냥한 전술핵 능력을 강조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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