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가 1루수 나다니엘 로우를 품었다.
MLB.com은 "올겨울 워싱턴의 최대 과제는 1루수였다"며 "워싱턴은 공격력 강화를 노리기도 했다.이들은 올해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적은 홈런을 기록한 팀이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로우의 계약은 워싱턴이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 후 리빌딩을 끝낼 준비가 됐다는 가장 분명한 신호"라며 "CJ 에이브럼스, 제임스 우드, 딜런 크루스,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여러 공격 지표에서 하위권을 기록한 워싱턴에 더 많은 공격 지원이 필요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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