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 전경(제공=통영시) 경남 통영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책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대설·한파 대응 ▲산불·화재 예방 ▲농·축·수산업 재해 예방 ▲시민 건강 대책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5개 분야, 17개 세부 대책으로 구성됐다.
또한,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특별 방역대책 상황실과 농작물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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