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첫 위성 발사체 '단 분리' 시험 성공…"핵심 요소 기술 확보 모두 완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노스페이스, 첫 위성 발사체 '단 분리' 시험 성공…"핵심 요소 기술 확보 모두 완료"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462350)가 첫 위성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 개발의 필수 기술인 1단과 2단 분리를 검증하는 '단 분리' 시험을 청주사업장(청주 흥덕구 소재)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이노스페이스는 '페어링 분리' 시험에 이어 '단 분리' 시험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하면서 '한빛-나노' 발사체의 핵심 요소 기술 확보를 모두 마쳤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이번 단 분리 시험 성공으로 '한빛-나노' 개발에 있어 필요한 기술적 요소를 모두 확보, 검증하면서 발사체의 신뢰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내년 7월 첫 발사일정까지 남은 기간 동안 기술 안정화를 지속하는 것은 물론이고, 발사체 총 조립과 단 인증 시험까지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