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마스 장터에서 수백명의 사상자를 낸 '차량 돌진 테러'를 막지 못한 치안당국에 대해 책임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탈렙은 사우디에서 정신과 전문의 수련을 받다가 2006년에 독일로 이주했고 2016년 망명을 허가받았다.
탈렙은 2014년에는 폭력을 저지르겠다는 협박을 해 경찰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았으며, 2015년에는 사법당국 관계자들을 협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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