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내년부터 소상공인 연 25만명의 대출액 14조 원에 대해 연간 7000억원의 이자부담 경감, 출연 등을 담은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맞춤형 채무조정 ▲폐업자 저금리·장기 분할상환 프로그램 도입 ▲소상공인 상생 보증·대출을 통한 신규자금 공급 ▲은행권 컨설팅 등으로 구성된다.
정상 상환 중인 개인사업자 대출을 대상으로 최장 30년까지 장기 분할 상환을 지원하되 최대 1년간 상환유예, 최대 2년 거치 상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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