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지 전수조사 결과 524건의 부적정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에서 올해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지 112곳 조합을 대상으로 전수 실태조사를 벌였다고 23일 전했다.
서울 시내에는 총 118곳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이 중 6곳은 올해 상반기 조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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