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은 공연에서 지난달 27일 발표한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을 비롯해 ‘Not Alone’,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 등 일본 오리지널 곡과 ‘MAESTRO’, ‘어쩌나’, ‘Snap Shoot’ 일본어 버전 무대를 두루 선사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멤버들은 공연을 마무리하며 “지난 9년간 캐럿(CARAT.팬덤명)이 우리를 지탱해줬다.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언제까지나 여러분을 위해 노래하겠다.내년에도 세븐틴은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갈 테니 지켜봐주시고 응원해달라”라고 소회를 전했다.
오사카 3일 차(15일)와 후쿠오카 3일 차(22일) 공연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에는 157개 국가 및 지역(중복 포함)의 관객들이 접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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