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아들 답네' 15세 찰리 첫 홀인원…타이거 우즈 가족 연장 끝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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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아들 답네' 15세 찰리 첫 홀인원…타이거 우즈 가족 연장 끝 준우승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들 찰리와 출전한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2020년부터 이 대회에 찰리와 함께 출전한 우즈는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한편, 랑거는 24세 막내아들 제이슨과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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