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비상계엄사태 등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와 사라진 연말특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내년 1월까지 지역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해 특단의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특례보증은 업체당 3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기간 동안 최대 5년까지 이자의 2.0% 부터 2.5%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예산 신속집행에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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