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육성을 지원한 스타트업 △바이오브릭스(업무공간 지원) △고레로보틱스(포스코이앤씨 사내벤처) △엠버로드(포스코 사내벤처) △일만백만(업무공간·육성 지원)은 모두 창업리그에서 수상하는 데 성공했다.
대상을 수상한 장진아 바이오브릭스 대표는 "포스코의 전폭적 지원 덕분에 '도전! K-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의료기기와 의약품 분야에서 혁신 소재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실제 포스코는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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