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변이었다… '타이거 우즈' 아들 제치고 우승 차지한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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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이었다… '타이거 우즈' 아들 제치고 우승 차지한 주인공은 누구?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PNC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했다.

이날 홀인원 1개, 버디 13개를 기록한 우즈 브자는 최종 합계 28언더파 116타로 랑거 부자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에 돌입했다.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3시즌 연속 수상한 선수는 타이거 우즈와 셰플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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