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소방서는 24일부터 26일,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기간은 3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로 각 3일간 두 차례 실시하며,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공주시의 안전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류일희 소방서장은 "공주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기간 동안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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