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한화솔루션과 협력해 재생 플라스틱(PCR)을 원료로 한 전자부품용 친환경 완충 포장재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재생 플라스틱은 분리수거된 폐플라스틱을 선별·정제해 재활용한 소재로 신규 플라스틱 생산 및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 순환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OLED TV 패널 개발을 통해 LCD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90% 이상 줄이고 제품 폐기 시 재활용률을 92.7%까지 끌어올리는 등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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