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담수를 사용하는 내수면 수산물 생산량을 오는 2028년까지 4만9천200t(톤)으로 늘리겠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내수면산업 활성화 정책 운용 방향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내수면 양식은 1980년대 수산물 5만t을 생산했으나 1990년대 중반 이후 생산량이 감소해 지난해 기준 4만2천879t으로 전체 수산물 생산량의 1% 수준에 그친다.
쏘가리, 민물새우를 새로운 고부가가치 양식 품목으로 개발하고, 치어의 약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뱀장어의 국내 양식을 위해 인공종자 대량 생산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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