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역도 기대주 이다연(15·마산삼진중)이 2024 아시아주니어·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아시아주니어·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는 인상, 용상, 합계 3개 부문을 별도로 계산, 모두 메달을 수여한다.
이다연은 지난달 강원 양구에서 열린 전국남녀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여자 64㎏급에서도 인상 84㎏, 용상 111㎏, 합계 195㎏을 기록하고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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