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설 피해 입은 농업인과 소상공인 등 대상 337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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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대설 피해 입은 농업인과 소상공인 등 대상 337억원 지원”

안성시가 지난달 내린 폭설로 인한 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민생안정지원금으로 소상공인과 사유시설, 농업, 축산시설 등에 모두 337억원을 지원해준다.

김보라 시장은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7~28일 지역 내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농업, 축산시설 등에 대한 피해 민생안정 대책을 브리핑했다.

김 시장은 신속한 복구와 대설피해 재난지원금을 위한 민생대책을 수립하고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산림분야, 농업, 축산시설 등에 337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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