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6실점, 정말 정말 고통스럽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리버풀과 맞대결에서 충격적인 대패를 당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깊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후반 37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리버풀을 상대한 리그 15경기에선 7골을 넣고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였기에 아쉬움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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