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과 서귀포시 남원읍에도 내년 새학기에 맞춰 초등주말돌봄 '꿈낭' 들어선다.
전국 최고 수준의 맞벌이 가구 비율에 따른 주말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학교-지역사회 간 새로운 협력모델을 구축해 시행 첫 해부터 전국적 우수사례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연계형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은 올해 3월부터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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