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4일부터 수원전통문화관 내 전통식생활체험관 체험교육실에서 특별기획전시 '혜경궁홍씨의 봉수당 진찬연'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1795년 을묘원행 당시의 봉수당 진찬연에서 혜경궁홍씨에게 올린 자궁진어찬안(慈宮進御饌案)의 반과상을 재현한 전시와 함께 반과상을 직접 꾸며보는 체험과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특별기획전시 '혜경궁홍씨의 봉수당 진찬연'은 12월 24일부터 상시 진행되는 전시로 화요일부터 토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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