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여수시의원 "천문학적 혈세 투입 치적·전시성 사업 지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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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여수시의원 "천문학적 혈세 투입 치적·전시성 사업 지양해야"

송하진 의원이 지난 16일 제242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여수시의회 제공 송하진 여수시의원이 지난 16일 열린 제242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장기적 경기 불황과 산단의 쇠퇴로 재정이 악화하고 있다"면서 "천문학적 혈세가 들어가는 치적·전시성 사업을 지양하고 시민 생활안정에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기에 금오도 해상교량 사업, 웅천-미평도로 개설 사업, 웅천 거점형 마리나 건설 사업, 문수-시전 도로 개설 사업 등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들도 포함됐다.

송 의원은 시비 2630억이 투입되는 웅천-미평 도로 개설 사업과 456억원이 드는 문수~시전 도로 개설 사업에 대해서도 "시민의 삶이 궁핍해지고 여수시의 곳간은 비는데 시정부는 대궐을 짓겠다고 한다.무리한 사업추진은 시 재정을 악화시키고 부담은 시민이 지게 된다"며 "민선 8기 3년차 새 목표를 향해 일진해야 할 시기에 여수시 공무원은 오로지 인사에만 목을 매고 있다.연말연시, 인사철, 술렁이는 분위기 속에 과연 일하는 공무원이 얼마나 되겠느냐"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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