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6시 48분께 강원 고성 거진읍 초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21대와 진화인력 68명을 투입, 오전 7시 50분께 진화 완료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수 있어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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