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의 새로운 얼굴과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의 압도적 열연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아가는 '유니아' 수녀 역 송혜교의 스틸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며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끈다.
여기에 굳은 결심을 한 눈빛으로 미소 짓고 있는 '미카엘라' 수녀 역 전여빈의 스틸은 함께 의식을 준비하는 두 수녀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