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 '파묘'와 '서울의 봄' 뛰어넘었다... 압도적 기록으로 대흥행 예고
영화 ‘하얼빈’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40만장에 육박하는 예매를 기록하며 대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파묘'와 '서울의 봄'은 모두 10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들인 영화다.
씨네플레이의 주성철은 “안중근의 실시간적 고뇌가 스파이 장르와 조우하며 새로운 긴장감을 만든다”며 3.5점을 줬고, 추아영은 “사막과 얼어붙은 강을 횡단하는 결의의 풍경화가 인상적이었다”며 3.5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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