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첫 아침을' 간절곶 해맞이 행사 풍성…1천500대 드론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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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첫 아침을' 간절곶 해맞이 행사 풍성…1천500대 드론쇼

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생면 간절곶에서 '2025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연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새해 떡국 나눔 행사가 열리고 울주 농특산품과 관광, 마을기업 등 울주군 홍보관이 운영된다.

이순걸 군수는 "2025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예방과 행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우리나라에서 새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울주군 간절곶에서 행복한 을사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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