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출범한 이시바 시게루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TV도쿄와 함께 이달 20∼22일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이시바 내각 지지율은 41%로 지난달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고 23일 보도했다.
닛케이 조사에서 이시바 내각 지지율은 출범 직후인 10월 51%로 정권 출범 직후 기준 역대 최저 지지율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과 이달 조사에서 5%포인트씩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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