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획사에서 시작해 어느덧 9명의 배우가 함께 15주년 기념 화보를 찍으니까, 아! 이렇게 세월이 빨리 흘러왔구나! 하면서 감회가 새로웠다.힘든 순간도 분명히 있었지만 큰 사건 사고 없이 15년을 함께 해온 김정희 대표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후배들 각자가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촬영을 마친 영화 ‘그랑메종파리’와 드라마 ‘소울메이트’ 모두 나의 필모에 있어 정말 색다른 작품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MZ 배우 박주원에게는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를 촬영하며 감정적으로 힘들진 않았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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