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은 뮤지컬 ‘마타하리’에 대해 “극적인 삶을 살았던 한 인물이었다.인간의 기본적인 행복을 꿈꾸는 것이 오히려 힘들었던 그 시기에 그런 꿈을 꾸고, 살고 싶어 했던 인물이기에 (오늘날의 우리에게) 더 큰 위안이 되고 울림이 되는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며 트롯을 시작하게 된 에녹은 “고민 안 했다.부모님의 바람이었기 때문에 했었다”며 “지나가는 말씀으로 ‘우리 아들도 저런 음악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을 했었다.
특히, 에녹은 “뮤지컬 ‘마타하리’를 관람하기 위해 3대가 함께 오셨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너무 고무적이고 감사한 일이었다”며, “에녹의 아르망은 어찌 보면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아무래도 에녹의 아르망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그만큼 희귀하다.꼭 보셔야 한다.놓치지 마세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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