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와 자율드론 제조업체 안두릴 등 대표적인 IT 방산업체들이 다른 기술 기업들과 손잡고 미국 국방 예산을 따내기 위해 본격 협의 중이다.
미국 국방 예산은 8천500억달러(약 1천231조원)로, 지금까지는 대부분 록히드 마틴 등 전통 방산업체들에 돌아갔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팔란티어와 안두릴 등이 다른 IT 기업 10여곳과 컨소시엄을 구성, 미국 국방부의 방위사업 입찰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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