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가 외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롭과 손잡고 차세대 의료용 로봇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사가 개발 중인 2세대 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은 수술의 정밀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복강경 수술은 물론 척추 수술 등 최소 침습 수술 분야로 기술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자사의 로봇 핵심 기술과 특허를 활용한 차세대 의료용 로봇 개발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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