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외과용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이롭과 협력해 차세대 의료용 로봇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차세대 의료용 로봇 개발에 있어 처음으로 선보일 '2세대 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을 제공함으로써 복강경 수술 등 다양한 최소 침습 수술을 보다 정교하게 진행한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는 "핵심부품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의 A부터 Z까지 모든 기술적 요소를 보유하고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최소 침습 수술 관련 의료진의 로봇 기술 니즈를 누구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이롭과 함께 2세대 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을 개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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