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음식점이 싼 요리는 '문맹', 비싼 요리는 '석사' '박사'와 같은 학력으로 표기해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부의 한 식당은 음식의 값을 숫자가 아닌 학력으로 표기한 메뉴판을 사용 중이다.
또 28위안짜리 요리는 '석사', 29위안짜리 요리는 '박사', 32위안(약 6356원)짜리 요리는 중국 과학 아카데미 혹은 공학 아카데미를 나온 '학문가'로 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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