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각’ 해명 나선 MBK…“두산공작기계, 中 기업과 협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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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각’ 해명 나선 MBK…“두산공작기계, 中 기업과 협의 없었다”

MBK파트너스가 2021년 두산공작기계(현 DN솔루션즈)를 중국 기업에 매각하려고 시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부와의 사전 협의에 따라 국내 우량 기업에 매각했다”며 “중국 기업들도 인수를 원했으나,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MBK는 “당시 매각 주관사인 BofA 메릴린치에 전세계 관련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졌고, 중국의 기계업체들도 관심을 표명했다.하지만 주무부처인 산자부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중국 기업과는 구체적인 매각 협의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은 해외 매각을 막기 위해 국가핵심기술과 국가첨단전략기술 인증을 마쳤지만, 과거 MBK가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한 두산공작기계를 해외에 매각하려고 했다며 이같은 우려를 지속적으로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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