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화성시 병점동과 오산시 양산동 일원 삼미천 0.7㎞ 구간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삼미천 정비를 완료했으며 인근 주민들은 홍수 피해 불안감을 덜 수 있게 됐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는 "친수시설인 산책로 조성, 홍수 피해 예방 등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정비했다"며 "홍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적극적으로 정비해 집중호우 때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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