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1.4% 증가한 563억500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같은 기간 수입은 389억5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이달 20일까지 반도체·철강·자동차부품 등 호조로 수출과 일평균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며 "12월 전체적으로도 반도체·무선통신·컴퓨터 등 정보기술(IT) 품목을 중심으로 15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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