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3천억 규모 '2차 밸류업 펀드' 신속 집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최상목 "3천억 규모 '2차 밸류업 펀드' 신속 집행"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3일 "주식시장 수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3천억원 규모의 2차 밸류업 펀드의 조성약정 체결이 완료됐다"며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열어 금융·외환시장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지만 지나친 쏠림은 큰 반작용을 수반할 가능성이 있다"며 "불확실성이 큰 만큼 높은 경계의식을 갖고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24시간 점검하면서 필요한 경우 시장심리를 안정시킬 수 있도록 충분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