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 64강전에서 랑스를 가까스로 꺾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활발하게 움직였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하고 후반 21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교체됐다.
마트베이 사포노프가 골문을 지켰고, 누누 멘데스, 윌리안 파초, 마르키뉴스, 아슈라프 하키미가 수비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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