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청사 단양군은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인 '디딤씨앗통장'의 가입 대상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가입 대상은 0~17세의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가구 아동, 시설 입소 아동 및 가정위탁 아동에 한정돼 있었으나, 2025년부터는 차상위계층(한부모 등) 아동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디딤씨앗통장에 적립된 금액은 아동이 18세가 된 후 해지할 수 있으며, 학자금, 기술자격 취득비, 취업훈련비, 창업지원금, 주거비, 의료비, 결혼자금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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