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20일 0시부터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의 개인위생 수칙 실천과 고위험군 예방 접종을 당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의원급 표본감시 결과, 12.8.~12.14.기간 중 외래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는 13.6명으로,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인 8.6명을 초과했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전파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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