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사장이 음식을 배달하다가 손님 집 앞에 놓인 쓰레기를 치워준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작성자 A씨는 어머니가 겪은 일이라며 "동생이 나가는 길에 버리려고 문 앞에 잠시 음식물 쓰레기와 쓰레기봉투를 내놨는데 그사이 중국 음식 배달이 왔었나 보다"고 배달 기사와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배달 기사이자 사장인 B씨는 "안녕하세요.식사가 문 앞에 도착했습니다"라며 "쓰레기는 제가 버려 드릴게요.맛있게 드세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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