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보유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최근 109번째 국공립 힐스테이트아이편한세상 어린이집을 신축·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신규 입주하는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단지 내 안정된 공공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주민공동시설에 설치된 의무보육시설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신속 개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 서울시 최초로 100개소를 돌파하고, 이번 힐스테이트아이편한세상 어린이집이 새로 문을 열어 109개소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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