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로버트 할리 아내 명현숙은 '며느리 앞에서 주책 좀 떨지마'라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했다.
이어 "며느리가 임신해서 입덧이 심하다고, 한국 음식도 먹고 싶다면서 하소연했다.저도 입덧이 심했다"라며 "갑자기 남편이 며느리와 영상통화 도중 '우리 엄마는 애를 9명이나 낳으면서 입덧한 적이 없다.
남편은 너무 기뻐서 아들에게 미국 가면 어디 캠핑도 가고, 여행도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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