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0일 LG 트윈스 외야수 김유민에게 음주 운전 징계 기준에 따라 1년 실격 처분을 내렸다.
LG 구단에서만 올해 세 번째, KBO리그 전체로는 5번째 음주 운전 적발이다.
B 구단 단장은 "선수단 관리를 위해 구단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건 맞다.하지만 선수들을 일일이 따라다닐 수도 없다"라며 "음주 운전으로 선수 생명이 끝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데도 같은 일이 반복된다.구단으로서도 대처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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