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러시아 이름이 적힌 위장 신분증까지 사용하며 신원을 감추고 있는 정황이 우크라이나군에 포착됐다.
신분증의 서명란에는 유일하게 다른 종류의 필기도구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한글 이름이 자필로 적혔다.
RBC는 이날 우크라이나에 포로로 잡힌 일부 러시아 병사들의 심문 내용을 입수했다며 이들이 파병된 북한 병사들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고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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