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애플이 XR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공을 거두지 못한 만큼 삼성의 시장 진출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한 발짝 더 나아간 특별함을 갖출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Moohan·無限) 출시 계획을 내놓으며, XR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미국 내 비전 프로의 올 1·2분기 판매량은 총 17만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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