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CB 패스미스에 '노골적 짜증'…안풀린 토트넘, 리버풀에 3-6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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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CB 패스미스에 '노골적 짜증'…안풀린 토트넘, 리버풀에 3-6 참패

손흥민이 패스 미스를 저지른 동료에게 대놓고 분노를 표출했다.

손흥민과 토트넘 역사에 남을 패배였다.

전반 36분에는 리버풀 중원 핵심 알렉시스 맥앨리스터의 추가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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